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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동 99 MILK TEA & COFFEE 방문후기 엄청 예전에 부산에서 버블티를 마셨을 때는 밀크티의 그 맛도 싫고 버블티의 그 타피오카 펄도 너~~무 싫었다.. 시간이 지나서 입맛이 변한건지 최근에는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밀크티 아니면 버블티를 찾아마시는 것 같다.. 그래서! 얼마전 상도에 놀러 갔을 때 샐러드로우에서 점심을 먹고 돌아다니다가 찾은 99 MILK TEA & COFFEE에서 버블티를 사마셨다! 매장 내부에는 작은 원탁 하나와 의자 2~3개가 있었던 것 같다. 메뉴는... 어마무시하게 많다.. 이 매장은 처음 보는 몇 가지 신기한 점이 있었다. 그 첫 번째로 중국어로 된 메뉴판! 아무래도 사장님이 중국분이어서 때문에 중국 손님들을 타겟으로 만들어 놓은 게 아닐까 싶다. 두 번째는 매장 입구의 간판에 있는 QR 코드이다. 처음에는 QR코드가.. 2023. 4. 9.
옥수동 디핀옥수 방문후기 "와인바를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 태어나서 처음으로 와인바를 방문했다! 그 유명하다는 디핀옥수를 방문했다! 예약은 예약하고자 하는 날의 한달 전부터 가능하며 플랫폼은 캐치테이블을 통해 가능하다! 지하철 3호선을 타고 가서 4번 출구로 나가 약 10~15분 정도 걸어서 도착했던 것 같다. 지도를 보고 디핀옥수를 찾아갔으나, 다가와도 디핀옥수가 보이지 않았고 한번에 찾지 못하고 결국 지나쳤다. 나와 같은 사람이 없기를 바라며.. 디핀옥수는 도로쪽으로 나있는 간판이 없고 입구에 자그마하게 [Deepin Ok - Su]라고 적혀있었다. 공유주방 건물인듯한 곳의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어 한번에 찾기 어려웠다. 이 글을 보고 가는분들은 공유주방 건물이라는 키워드를 기억하고 방문하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2023. 4. 9.
남성용 스틱 파운데이션 오브제(OBge) 사용후기 요즘은 남성들도 화장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그루밍족이라는 단어도 생겨났다 그루밍족이란 외모를 경쟁력으로 생각하며 자신의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남성들을 지칭하는 신조어 이다. 출처: 나무위키 (https://namu.wiki/w/%EA%B7%B8%EB%A3%A8%EB%B0%8D%EC%A1%B1) 나는 피부 모공이 넓고 깊어 감추고 싶어 파운데이션을 바른 게 처음으로 화장을 한 것이다. 지금도 외출할 때는 꼭 선크림과 파운데이션을 바르려고 노력하고 있다. 처음 썼던 제품은 다슈의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이었다. 현재 쿠팡에서는 16,800원에 판매하고 있어 처음 도전해 볼 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인 것 같다. 위 제품은 가운데 흰색 부분이 피부에 닿았을 때 쿨링감을 주어 사용하면서 시원한.. 2023. 4. 8.
국립 서울 현충원 방문 후기 따듯한 봄날을 맞아 벚꽃 구경도 하고 산책 겸 나들이를 가기위해 동작역에 위치한 국립 서울 현충원을 방문하였다. 입구에는 솜사탕을 파는 아저씨 한분과 수없이 드나드는 사람들, 그리고 들어가기 위해 꼬리물기 하는 차량들과 시끄러운 경적소리가 현충원 앞을 지배하고 있었다... 현충원을 입장해보기 전까지는 국립묘지인 만큼 어느정도 정숙된 분위기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예를 갖추는 분위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다. 현충원을 입장하면서 느낀점은 이곳은 묘지의 느낌보다는 공원의 느낌이 강했다. 소풍을 위해 나와있는 가족단위가 많았고, 아이들과 부모님이 공놀이, 배드민턴 등을 즐기고 있었다. 산책의 경로는 동문으로 입장하여 현충탑을 중심으로 한바퀴 돌아서 나가는 짧은 경로로 뱅글 돌았다. 원래 충무정이라.. 2023. 4. 2.
샐러드로우 & 트라타 중대점 방문 후기 지난주 일요일에 가고싶었는데 아침 11시쯤에 갔더니 문이 닫혀있어서 못갔던 샐러드로우 & 트라타 중대점을 어제 오후에 다녀왔다! 매장에 들어서니 거대한 메뉴판과 오픈주방이 시선을 압도했다..! 맛집이라고 소문났길래 기대를 한가득 안고 키오스크에서 호다닥 주문했다. 주문한 메뉴는 치미창가와 바질 파스타 샐러드 로우를 주문했다.. 주문하면서 배에서 밥달라고... 지금도 밥달라고... 주문하고 난 후 매장을 둘러보았는데 깔끔한 인테리어여서 차분하게 먹기 좋겠구나 생각했고 외부에도 테이블이 준비는 되어있었으나 운영되는지는 모르겠다.. 음쓰통과 에어컨 실외기 등이 있는걸 보면 사용 안할지도.. 테이블에 올라와있는 메뉴 팜플렛? 인데 맛있어 보여서 다음에 오게된다면 이걸 시켜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매장을 둘러보고 앉.. 2023. 4. 2.
제우스랩 P16K 포터블 모니터 사용후기 최근 데스크톱 처분과 모니터 처분을 해서 집에서 공부할 때, 일할 때 서브모니터가 간절하게 필요하게 되었다.. 모니터를 다시 사기 위해서 검색하던 중! 포터블 모니터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제일 처음 접했던 것은 LG Gram View.. 쿠팡을 기준으로 370,000원 언저리였고 2세대는 더 비싸겠거니 하고 쳐다보지도 않았다.. 그램 뷰가 맥북과의 호환성도 준수한 편이라고 하고 이미 다수의 사용자가 있기에 사용 후기에 대한 레퍼런스도 많아 1등 고려대상이었지만.. 모니터 구매에 대한 예산을 200,000원으로 정하였기에 아쉽지만 다른 제품을 알아보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선정한 후보군들이 델의 C1422H, 크로스오버 158TF3, 한성컴퓨터 TFX156T 등등.. 모두 가볍게 20만 원을 넘는 제품들.. 202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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